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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당/리뷰

[후기]복합문화공간, 스피치프로젝트,소모임,글쓰기 모임

안녕하세요. 울산 중구 복합문화공간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입니다!

어제는 너무 여름처럼 날씨가 완전 더웠는데 공휴일 다들 잘 쉬셨나요?

저희 별별마당은 공휴일에도 오픈되어있기때문에 어제도 역시 저희 복합문화공간인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에서

글쓰기 W모임이 진행되었어요. 이제는 매주 만나기때문에 저희 별별마당에서 펼쳐질 대화의 시간들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네요.

울산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자~울산 스피치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 현장사진입니다.

코로나19로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중이예요. 모두 코로나19 감영에서 안전하게 느낄 수 있어요. 가림막경우는 실제적 방역효과 외에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도 해요. 가림막이 있고 없고 차이가 있겠죠?^^ 그래서 저희 별별마당에서도 모임시 비말가림막을 설치합니다.

또 글쓰기 모임이다보니 당연 설명도 필요해서 투명칠판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투명칠판은 저희 별별마당에 비치되어 있으니 프로젝트, 회의 등 하실때 다들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이번 스피치 프로젝트 준비물

이번 스피치는 PPT제작, 5분 스피치로 준비물도 이렇게 가져오셨어요. 네임펜, 싸인펜, 종이, 인쇄물, 손가락인형, 마스크 , 큐카드

스피치 주제는 나의 페르소나(정체성)의 모습들과 계발하고 싶은 자아 예요.

김소연님의 멀티페르소나의 강연으로 시작했어요.

 

자아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자아가 다양하다. 그래서 요즘 부캐 본캐 개념이 떠오르느 이유도 이와 같다.

가령, 직장 혹은 가정에서 어떠한 책임의 나, SNS에서 보이는 나의 모습(일상, 정보성, 다양한 매체 속 이중계정 등)

이런 나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타인을 대하면 어느 정도 나의 모습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칼융

"사람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이루어지며 여기서 그림자와 같은 페르소나는

무의식의 열등한 이격이며 자아의 어두운 면"이라 말했다

강연을 들은 후 이제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사회적/가정의 역할을 떠올려보고 그 역할들을 적어도 보고 그걸 통해서 외적이 자아와 내적인 자아를 나열하는 시간이예요. 쉽게 설명해서 직장인으로서의 나, 가족구성원으로서의 나,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나 등을 통해 본 나의 내적인 모습들.. 억압받은 나, 소심한 나 , 분노에 차 있는 나 등등 이야기 할 주제로 직접 해볼차례예요.

무의식 살펴보기로 다음 상황 중 자시의 일화를 떠올려보며 손가락이형을 자신을 나타내고 싶은 인형을 골라 인형극도 하고 내가 갔던 장소를 떠올려보며 느낀 감정을 손가락인형으로 이야기 해보기도 했어요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

​나의 모습을 발표해보는 시간

 

이상으로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관 예약하기 ▼

m.booking.naver.com/booking/10/bizes/37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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