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마당] 가을 날씨에 다시 꽃피는, 화단 '호호정원'

 

 

안녕하세요,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입니다.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입니다.

따가운 햇볕이 가신 탓인지 '호호정원'의 꽃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별별마당의 힐링플레이스 '호호정원'을 소개할겠습니다.

 

 

 

예쁜 꽃분홍색으로 수놓아진 가을의 '호호정원', 여름의 싱그러움과는

또 다른 화단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알알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방울같은 꽃들도 있구요

 

 

 

가을이 왔다는 걸 티라도 내는 듯

억새풀들이 길게 늘어져 보송한 털꽃을 드러내네요

특히, 저는 저 보라색 작은 풍경을 너무 예뻐합니다.

그래서 가을풀들과 함께 찍어보았어요

 

 

 

아직도 점심 쯤에는 따사로운 햇빛이 있어서

태양빛을 받은 꽃잎들이 눈부셔요

 

 

 

 

 

'호호정원' 화단 중에서 제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 꽃들! 꽃잎도 상한데 없이 뽀얗고 활-짝 펴있는 것이 너무 예뻐요

근데 하필 자리가 나무 뒤어서 사진 찍기 너무 어려웠어요..

 

 

 

화단의 감초같은 보라색 꽃들도 펴있네요

겨울이 되면 사그라들 것을 생각하니 조금 아쉽기도 한 이 기분..

겨울엔 또 겨울만의 무드가 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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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별별마당의 바질 새싹으로 마무리!

잠깐의 휴식시간을 빌려 화단 '호호정원'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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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 울산 시민들을 위한 공유 주방

이팔청춘 마을공방 별별마당

13:00~21:00 (명절연휴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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